인천관광공사


49명이 참가하는 인천관광공사(사장 김길종) 임직원들은 이번 대회참가를 통해 임직원들의 화합과 함께 인천시민들에게 '발로 뛰는 인천관광공사'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단 한명의 낙오자 없이 코스를 완주해 단결된 조직문화를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발로 뛰는 인천관광공사, 인천시민과 함께 뛰겠습니다!'를 구호로 올해 국내·외 관광객 3천만 명 유치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인천관광공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만들어가는 공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사는 또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인천관광지도, 책자, 기념품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인천관광공사 김길종 사장은"이번 마라톤 대회 참가를 통해 임직원들이 함께 달리며 더욱 단결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