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김명수(앞줄 왼쪽 다섯 번째) 조달청 차장 주재로 열린 중견·중소건설업체 대표 초청 간담회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섰다. 김 차장은 이날"건설기술 보편화로 일반적인 공사만으로 승부를 거는 시대가 끝난 만큼 업체마다 기술과 전문성을 특화시켜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으며 인천의 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 등 건설업체 CEO들은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 내실화와 실적공사비 적정화 등 업계의 의견을 제시했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사진제공=조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