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 인천 송도사옥에서 임직원들이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사랑의 토끼 저금통'을 전달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포항, 광양, 인천사무소를 비롯 전국 현장 직원들에게 모두 3천500여 개의 토끼 저금통을 나눠주고 성금 모금 운동에 돌입했으며 모아진 성금은 올 연말 심장병, 소아암 등 난치병을 앓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윤관옥기자 okyun@itimes.co.kr·사진제공=포스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