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다 궁금해 ⑪
달리기는 서서히 본인의 체력에 맞게 적응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뛰어선 위험합니다.
전문가는 하루종일 쇼파에 누워있는 왕초보의 경우 5㎞를 달리려면 2개월가량 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선 100m는 뛰고 100m를 빠른 걸음으로 걷는 연습부터 해야 합니다. 이를 하루 8번 왕복이 가능하면, 200m로 거리를 늘립니다.
어느정도 적응이되며 400m달리기와 200m걷기, 800m달리기와 400m걷기 순으로 운동량을 증가시킵니다. 물론 달릴때 기록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빨리 달리느냐에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
훈련에 거리를 측정할 수 없으면 특정 나무나 건물 등으로 계산하면 편리합니다. 또 달리기 전에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몸을 풀어줘야 하며 휴식 등으로 몸이 지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배인성기자 isb@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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