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지난해 5월 서울 광화문사옥 1층을 리모델링해 오픈한'올레스퀘어'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독일'iF communication design award 2011(iF Awards)'에서 기업건축부문 인터렉티브 분야 수상작으로 최근 선정됐다. 올레스퀘어는 방문객들이 테마별 라운지에서 첨단 IT기기와 콘텐츠를 통제받지 않고 자유롭게 체험해 보고 사진이나 전자방명록을 통해 자신의 방문 흔적을 남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김창우기자 kcw@itimes.co.kr·사진제공=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