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면식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에 윤면식(52) 한은 정책기획국 부국장이 임명됐다.
신임 윤 본부장은 인천 출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은행에 입사해 금융시장국, 정책기획국에 근무한 통화금융 관련 전문가이다.
OECD대표부 파견 근무를 통해 국제적 소양을 겸비하는 등 합리적인 업무처리 방식과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기존의 관행을 존중하면서도 꾸준히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업무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수연 여사와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독서이다.
/김형수기자 vodokim@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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