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기사가'운송장 모바일 프린터'를 이용해 방문 현장에서 곧바로 화물에 붙일 수 있는 운송장을 출력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올 상반기 모든 택배기사에게 지급될 이 장비 도입에 따라 손으로 택배운송장을 작성하는 불편함이 사라지고 고객은 전화나 인터넷으로 택배 신청만 하면 되는 등 택배 이용이 한결 손쉬워지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송영휘기자 ywsong2002@itimes.co.kr·사진제공=대한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