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작전동 농협인천하나로클럽 문화센타는 지난 11일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두통과 손발 저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강연에 나선 한림병원 신경과 고혜선 과장은 의 "두통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진통제 남용은 두통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농협인천하나로클럽과 한림병원은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다음 건강강좌는 다음달 11일 '내시경 검사와 치료'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경종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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