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엠대우한마음재단 주석범(왼쪽 세번째) 사무총장과 재능대학 이기우(왼쪽 네 번째) 총장은 14일 재능대 본관에서 소외계층 영재학급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을 맺고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인천시내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자녀, 차상위계층 가정 자녀, 한부모 가정 자녀 가운데 학교장 추천 등을 받은 수학 및 과학 분야의 잠재성이 인정된 초등학교 1~2학년생 80명을 선정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사진제공=지엠대우한마음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