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 정의성 사무처장을 비롯한 국장호 경기운영팀장 등 사무처 직원들은 9일 제8회 장애인동계체전에 출전하는 종목별 선수단 훈련장소를 방문, 선수들을 격려했다.
 

   
▲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은 9일 제8회 동계체전 훈련이 한창인 용평 알펜시아를 방문해 격려했다. 사진은 동계체전 입상을 노리는 인천시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날 시장애인체유회 임직원들은 알파인스키 훈련장인 강원리조트 및 크로스컨트리스키(용평알펜시아), 빙상·컬링(의정부 빙상장)을 차례로 찾아 훈련 중인 선수단 필승을 기원했다.

한편, 지난 제7회 대회에서 종합 4위에 올랐던 인천선수단은 올해 종합3위를 목표로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배인성기자 isb@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