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백령도에서 출발한 여객선을 타고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 내린 귀성객들이 고향의 정을 듬뿍 안고 자신들의 삶의 터전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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