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생활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보다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민심을 수렴하고자'1일 택시기사 체험'에 나섰다. 염 시장은 이날 권선구 오목천동에 위치한 창진운수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직접 택시운전을 하며 탑승한 시민들로부터 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김철인기자 kci0421@itimes.co.kr·사진제공=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