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남촌동성당(주임신부·이덕상 비오)에서는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실천 일환으로 김장하는데 분주했다.
여성부 주관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는 레지오 마리애의 단장 및 회원들 50여명의 자원봉사들이 참가해 힘든 줄 모르고 구슬 같은 행복한 땀방울을 흘렸다.
이날 담근 사랑의 김장은 차상위 계층을 포함하여 60여 가구에 분배된다.


/오용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