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회계 등 확정 … 생활체육우수운영사례 소개도
인천장애인체육회에는 내년도 사업설명회를 갖고 '2011생활체육사업 및 전문체육사업, 예산회계'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설명회엔 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경기단체 전무이사를 비롯해 10개 군·구별 장애인복지관 담당자, 사회복지사, 체육지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특히 시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사업설명회와 함께 생활체육우수운영사례로 뽑힌 노틀담복지관의 '무한도전 스포츠'를 소개하는 자리를 병행했다.
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내년도 진행될 인천 장애인체육 사업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인성기자 isb@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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