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균 분당제생병원장


 

   
 

의료법인 대진의료재단(이사장 전호덕)은 제6대 분당제생병원 병원장으로 조상균 박사(55)를 선임했다.

조상균 박사는 광주일고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인하병원 내과 과장을 거쳐 분당제생병원 심혈관센터 소장과 교육연구부장을 역임했다.

심장질환 권위자로 알려진 조상균 박사는 내달 1일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성남=오세광기자 sk816@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