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로의달을 맞아 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심으로 돌아가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제 1회 인천 어르신 연합체육대회가 지난 7일 남동근린공원에서 펼쳐졌다.
시의회 김경회 부회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경제적 어려운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9만원 받는 기초생활연금을 2만원 상향하는 조례안을 의회에 상정 심의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9개 노인복지관 선수 및 응원단 등 2천500여명이 참가해 통쾌팀, 상쾌팀, 유쾌팀 등으로 나누어 우정과 화합을 다짐했다. /현종열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