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지난 3일 오후에 열린 K-1월드맥스2010 파이널 경기에서 한국의 김태환 선수(오른쪽)와 일본의 파이어 하라다 선수가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