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6회말 두산 공격, 1사 주자 1,2루 고영민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