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48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포스코 3.0 경영'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포스코 2.0 시대가 지역을 중심으로 했다면 3.0은 글로벌 무대가 우리의 활동 영역이며 특히 바다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또 향후 기회가 된다면 기업 인수ㆍ합병(M&A)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