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례원은 지난 2일 서울 을지로3가에 위치한 한국전례원 강당에서 2010년 제1기 전통 관혼상제 충효 사상 선양을 위한 건전가정예절특별강좌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종강식에는 예절지도사, 전직 교장, 감리사, 성균관유도회인천지부회장 출신의 교육생 33명이 참석했다.

강남 모 호텔에서 일하는 홍콩인 찬군선(36)씨는 "한국의 전통예절을 배우니 손님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신중균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