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가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족의식을 높일 수 있는 특별 사진전를 개최한다. 시는 (사)민족문제연구소로부터 경숙국치와 일제 강점기의 식민지 수탈을 증언하는 관련 자료와 사진 40점을 받아 판넬로 제작했으며,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내달 5일까지 전시를 계속한다. /사진제공=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