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전 인천남구문학동 인천향교(전교·서호근) 명륜당에 한국청소년문화재단 푸르미 봉사단원으로 활동하는 초중등 학생들이 명륜당을 찾았다.
이들은 인천도호부청사 문화해설사의 해설과 인천향교 강정원 의전수석장의로부터 향교에 대한 역사와 의의를 교육받았다.
또 옛 선비들의 유건, 도포 입는 법을 교육받고 직접 입어보는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학생은 구월여중 2학년 박모양과 구월초등 3학년 최모군 등 15명이었다. /신중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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