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오는 17~18일 양일간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앞서 '어린이야구교실'을 연다.

SK는 어린이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야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어린이야구교실을 열어오고 있다.

올해는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3만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손목보호대, 수료증 등이 주어진다. 모집은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메일(okrock@nate.com)을 통해 접수한다.


SK는 이와 함께 트위터(Twitter) 서비스를 10일부터 오픈한다. SK의 트위터(http://twitter.com/Wyverns_Story)는 실시간 정보교류와 쌍방향 소통에 맞춰 운영될 계획이다.


/배인성기자 isb@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