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시작한 운동'메달 다크호스'부상
놀이로 시작한 운동'메달 다크호스'부상
  • 배인성
  • 승인 2010.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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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인천대표팀 - 9. 인천스포츠클럽


리듬체조 등 8명 출전 … 입상전망 밝아


소년체전 대부분의 선수는 재학 중인 학교 소속으로 대회에 출전한다.
 

   
▲ 2014인천스포츠클럽에서 리듬체조 선수들이 다가오는 소년체전을 앞두고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제공=2014인천스포츠클럽


하지만 선수 중 일부는 학교가 아닌 인천스포츠클럽을 소속으로 경기에 참가한다.

인천시가 운영하는 '2014인천스포츠클럽'은 청소년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5년에 창단됐다.

지금까지 약 1천200명이 2014인천스포츠클럽을 거쳐 갔으며 이중에서 36명이 엘리트선수로 발굴돼 체계적이고 본격적인 선수육성 프로그램을 제공 받고 있다.

2014인천스포츠클럽이 제39회 전국소년체전에 8명의 선수를 출전시킨다.

수영에 이재민(효성남5), 리듬체조 박수빈(굴포초4)·임지현(진산중2)·이희은(진산중3), 배드민턴 김민재·홍휘원(화도진중2)·황유나(청학중2)·배수아(산곡여중2)가 인천을 대표해 타시도 선수들과 실력을 겨룬다.

이중 리듬체조 임지현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이번 대회 메달 획득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또 수영의 이재민은 탁월한 체력과 기본기를 바탕으로 초등부 수영의 다크호스로 떠 오르고 있는 체육 영재다.

2014인천스포츠클럽 이근직(45)팀장은 "클럽이 엘리트선수를 육성하는 단체는 아니지만 본인도 모르던 재능이 발견되 지금까지 많은 선수가 배출됐다"며 "이번 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클럽의 위상을 한 단계 격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현재 2014인천스포츠클럽에는 수영(계산국민체육센터), 농구(송도중학교), 리듬체조(진산중학교), 배드민턴(연수학생체육관, 88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카누(송도 카누장), 테니스(송도경제자유구역 RUC코트) 등 6개 종목에 3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배인성기자 isb@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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