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보호육성회 인천연합회와 중부서 아동안전보호협의회 등 10개 단체는 지난달 31일∼1일 1박2일 동안 인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아동성폭력 근절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들 단체들은 '우리아이 우리가 지킨다'라는 기치 아래 홍보에 나서 피서객 1천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오용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