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현 오산 부시장
"대한민국 최고의 젊은 도시, 국민 누구나 이사 오고 싶은 도시, 오산시가 더욱 새롭게 발전 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제18대 오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안수현(55) 전 경기도청 교통도로국장의 취임일성이다.
화성시가 고향인 안 부시장은 한경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79년 공직에 임용, 1995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건설기획담당과 홍보담당, 언론담당, 고시담당, 인사담당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안 부시장은 평소 조직 운영이나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향분(52)씨와 1남1녀을 두고 있다.
/남부취재본부=이윤희기자 lyh@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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