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 159방범순찰대는 지난 21일 서구 내에 위치한 낙원양로원을 찾아가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주변 청소를 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방범순찰대는 동아리를 만들어 3년째 주말마다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동아리 회장 정정상 경위는 "의경들이 많이 도와준다"며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봉사한다"고 말했다.
/김춘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