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건(오른쪽) 한나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능곡동을 찾아 출근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한 시내버스에 승차해 신천동까지 이동하며 시민들과 버스 불편 고충에 대한 대화를 갖는 등 6·2 지방선거 현장체험을 통해 지지를 호소.
시민들이 "시내버스의 배차시간 간격이 제대로 맞지 않고 있다"고 하소연하자 최 예비후보는 "버스정류장에 버스정보 안내시스템을 확대시켜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돕도록 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생활권이 버스 노선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불합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경기도·중앙부처와 협의해 해결 하겠다"고 강조.
최 예비후보는 이어 "고질적인 시흥시 대중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 집행부와 관련 업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교육문제 해결방안도 결국 대중교통 합리화에 있는 만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이를 해결하겠다"고 역설. /시흥
시민들이 "시내버스의 배차시간 간격이 제대로 맞지 않고 있다"고 하소연하자 최 예비후보는 "버스정류장에 버스정보 안내시스템을 확대시켜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돕도록 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생활권이 버스 노선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불합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경기도·중앙부처와 협의해 해결 하겠다"고 강조.
최 예비후보는 이어 "고질적인 시흥시 대중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 집행부와 관련 업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교육문제 해결방안도 결국 대중교통 합리화에 있는 만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이를 해결하겠다"고 역설.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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