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사무처는 내달 8일까지 제6대 인천시의회 개원을 대비한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 연찬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오는 7월 인천시의회가 새롭게 개원됨에 따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 및 여건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쇄신하고, 업무 연찬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상호 의견 교환은 물론 제도개선과 시책 발굴 등을 통해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사무처는 시 교육위원회와 시의회의 통합에 대비 교육위원회 사무국 인력 3명 등으로 구성된 준비기획단을 지원받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칭우기자 (블로그)chin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