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 11일 외국에서 귀한 손님이 방문했다.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보건·환경 공무원 22명이 11일 남양주시에 위치한 화도하수처리장을 방문, 이색명품화장실인 '피아노화장실'과 '피아노폭포'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화장실 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국제협력단 주관으로 실시하는 친환경 도시계획과 유지관리란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라오스등 10개국 보건·환경공무원과 화장실협회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남양주=임병권기자 (블로그)limbk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