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건전한 에너지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2010년도 에너지절약 웅변대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4개 부문에 85명이 참여,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열변했다.

대회결과 ▲유치부 정태준(도레미어린이집, '행운을 주는 발명') ▲초등부 임태빈(경안초5, '새로운 에너지 시대의 주인공이 되다') ▲중등부 노유정(경화여중1, '애국하는 길') ▲고등부 김주연(경화여고3,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학생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