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물가협회가 10일 ㈜KCC와 ㈜금성산업, ㈜케이디파워 3개사를 올해 물가안정 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자로 뽑았다.

KCC는 생산공정 단계에서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금성산업은 효율적인 품질관리 시스템 도입 등으로 제품가격을 안정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케이디파워는 에너지 절감기술 개발로 관련 제품가격을 안정시킨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1일 오전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황신섭기자 hss@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