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신초등학교(교장 진익천)는 최근 학부모들의 자발적 참여로 학교 출입구와 화단에 꽃을 심고 교사 안 화장실과 복도를 꽃꽂이로 수놓는 등 학생들이 아름다운 꽃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꾸몄다.

기후보호 시범학교로 선정된 이 학교는 통학로를 따라 360m에 달하는 꽃길도 조성하는 등 녹색성장활동에 중점을 둬 학생들의 자연사랑 마음을 키워주고 있다.

/윤지윤기자 (블로그)y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