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민간동호인으로 활동하던 양주시립교향악단 창단연주회가 7일 오후 7시30분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전통의 고장 유양동 소재 양주 별산대놀이 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경희음대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한 홍윤식씨와 오보에 김형섭, 클라리넷 김현곤, 호론 김영률, 바순 윤상원, 소프라노 김희정, 바리톤 권태종 등 40명의 유명 음악인이 출연한다.

창단연주회는 무료로 제공되며 관람은 양주시 문화체육과 031-820-210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강상준기자 (블로그)sjkang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