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출산장려와 다자녀가정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키 위해 (사)한국음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 과천시지부(지부장 박수철)와 '과천 多자녀사랑카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여인국 시장과 박수철 음식업과천시지부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시 관계공무원, 음식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과 사회적 부담을 경감키 위한 '과천 多자녀사랑카드 도입 운영'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의 출산 장려 및 다자녀 가정의 우대 혜택을 지속적 확대키로 뜻을 모았다.

/과천=권광수기자 (블로그)ks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