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가족과 함께 즐길거리' 풍성
안양시는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우선 수영장과 빙상장, 인라인장, 호계체육관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수영장에서는 어린이 아쿠아댄스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열린다. 빙상장과 인라인장에서도 무료 강습이 열린다.
또 호계체육관에서는 볼링장과 배드민턴장, 탁구장에서 프로선수 출신 강사가 직접 지도를, 어린이 100명에게 모자와 셔틀콕 모양의 열쇠고리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종합운동장에서는 안양유소년축구클럽이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 축구축제'를 연다.
안양아트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마술쇼와 태권도쇼, 페이스페인팅, 응원무용 체험마당 등이 어우러지는 '어린이날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안양=송경식기자 (블로그)kssong0201
양평청년회의소 '세발자전거 대회'
양평청년회의소(회장 신현수)는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이날을 기념하는 '제24회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날 하루 전 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강상체육공원에서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가 열린다.
세발자전거 대회에는 5~7세의 남·여 어린이가 참가해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비가 올 경우 장소를 옮겨 실내체육관에서 연다. 지난달 15일까지 대회에 참가할 어린이 및 단체 접수를 받아 관내 16개 어린이집·유치원어린이 1천여명이 참가접수를 마쳤다. 이날 학부모와 교사 등 모두 2천5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궁금한 점은 양평군청년회의소(771-3121, 774-4466)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민경천기자 (블로그)kcmin
안양시는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우선 수영장과 빙상장, 인라인장, 호계체육관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수영장에서는 어린이 아쿠아댄스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열린다. 빙상장과 인라인장에서도 무료 강습이 열린다.
또 호계체육관에서는 볼링장과 배드민턴장, 탁구장에서 프로선수 출신 강사가 직접 지도를, 어린이 100명에게 모자와 셔틀콕 모양의 열쇠고리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종합운동장에서는 안양유소년축구클럽이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 축구축제'를 연다.
안양아트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마술쇼와 태권도쇼, 페이스페인팅, 응원무용 체험마당 등이 어우러지는 '어린이날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안양=송경식기자 (블로그)kssong0201
양평청년회의소 '세발자전거 대회'
양평청년회의소(회장 신현수)는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이날을 기념하는 '제24회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날 하루 전 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강상체육공원에서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가 열린다.
세발자전거 대회에는 5~7세의 남·여 어린이가 참가해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비가 올 경우 장소를 옮겨 실내체육관에서 연다. 지난달 15일까지 대회에 참가할 어린이 및 단체 접수를 받아 관내 16개 어린이집·유치원어린이 1천여명이 참가접수를 마쳤다. 이날 학부모와 교사 등 모두 2천5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궁금한 점은 양평군청년회의소(771-3121, 774-4466)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민경천기자 (블로그)kc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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