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달 30일 관내 보개 농협회의실에서 희망의 집수리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과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장대환 매일경제회장, 허명수 GS건설 사장, 김학용 국회의원, 안성시장 권한대행 양진철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맹형규 부장관은 "희망근로사업은 올 6월에 끝이 나지만, 7월부터는 POST 희망근로사업이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취재본부=채종철기자 (블로그)cjc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