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는 2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 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박대용 사장은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통분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윤기자 (블로그)yjy


김현숙 경신공업㈜ 대표는 29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 돕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천안함 침몰 사고로 희생된 장병들을 보며 가슴이 너무 아팠다"며 "조금이나마 그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소유리기자 (블로그)rainw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