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부문 이현채 등 영예
제25회 새얼전국학생·어머니백일장 수상자가 결정됐다.

초등학교부는 시부문에선 이현채(인천경원초3) 강소희(인천석천초5), 산문부문은 김태연(인천송현초4), 양한나(인천송현초6)가 각각 장원으로 선정됐다.

중학교부는 시부문에 유지원(연수중3), 산문부문에 이채영(부광중3)이, 고등학교부는 시부문에 이수연(부천중흥고3), 산문부문에 장혜리(안양예고2)가 각각 장원에 뽑혔다. 어머니부에선 김용아(시·인천 남동구 구월동)씨와 김은진(산문·인천시 계양구 병방동)씨가 각각 장원을 차지했다.

최우수학교는 인천송현초, 인천석천초, 부광중, 안양예고가 선정됐으며 지도교사상은 정단비(인천경원초), 이언미(인천송현초), 김혜정(인천석천초), 정혜란(인천연수중), 장현희(인천부광중), 김혜정(부천중흥고), 윤한로(안양예고) 교사가 받게 됐다.

지난 17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백일장엔 전국 6천285명의 학생과 어머니가 참가했으며, 시상식은 6월29일 오후3시 인천시평생학습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명단은 인터넷(www.itimes.co.kr)을 참조하면 된다. 032-887-6375

/김진국기자 (블로그)free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