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현장 활동에 큰 도움"
"수용생활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법조현장에서 활동하는 동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천구치소(소장 김선태)는 지난 26일 인천지검부천지청의 요청으로 사법연수원에서 연수중인 사법연수생(40기) 등 8명에게 참관을 실시했다.

이번 참관은 사법연수생들게 수용시설 및 수용관리 실태를 소개,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실시됐으며, 현황청취 후 중앙통제실, 자치사동, 변호인접견실, 민원실을 둘러 본 후 참관일정을 마쳤다. 인천구치소는 외국인, 법조인, 학생, 지역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인에게 시설을 개방, 열린 교정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김신호기자 sh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