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에 걸쳐 벼 줄무늬잎마름병을 옮기는 애멸구가 급격히 증가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
농진청은 해로운 바이스를 지닌 애멸구의 비율(보독충률)을 조사한 결과, 올해 평균 보독충률이 7.2%로, 2008년(4.3%)과 지난해(6.1%)에 이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형수기자 (블로그)vod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