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를 알고 후대에 전수하자는 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우리 춤 역시, 중요성을 깨닫고 오래도록 보존, 발전시켜야 하는 우리 문화의 중요한 분야다. 그러나 춤은 예체능과목에 불과할 뿐이며 우리 춤 관련 도서들은 성인용이 대부분인 것이 사실이다. 새책 '야호! 춤을 추자'(이야기꽃·120쪽)는 아이들을 위한 우리춤 소개서다.

'야호! 춤을 추자'는 아직 확실히 정립되지 않은 우리 춤의 갈래를 궁중·의식·민속춤과 신무용으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1만원

/김진국기자 (블로그)free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