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해양레저산업을 선도해 온 화성시(시장 최영근)가 그 공적을 인정받아 2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제4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화성시는 2008년 국내 처음으로 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를 동시에 개최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113척을 수용할 수 있는 마리나시설을 준공하는 등 우리나라 해양레저산업을 선도해온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형근 화성부시장은 "화성시는 아시아최대규모의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유치, 국내 최초의 운하도시인 송산그린시티 건설과 함께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을 이끌 전곡해양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세계 해양관광레저 산업의 중심 허브로 성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남부취재본부=이윤희기자 (블로그)lyh
시상식에 참석한 최형근 화성부시장은 "화성시는 아시아최대규모의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유치, 국내 최초의 운하도시인 송산그린시티 건설과 함께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을 이끌 전곡해양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세계 해양관광레저 산업의 중심 허브로 성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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