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서예협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한 제22회 인천광역시 서예대전의 대상에 예서 부문의 조정숙씨가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한글 부문의 김충숙, 예서 부문의 하태숙, 해서 부문의 이승숙, 행초서 부문의 김영성, 서각 부문의 김낙흥, 문인화 부문의 배성민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5월14일 오후3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있으며 수상작은 인천서예협회 초대·추천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다음은 특선 수상자 명단이다.
▲한글부문 - 김정자 김양숙 원미연 정연엽 김수복 김의용 안남순 서용춘 ▲전서·전각부문 - 권경선 김현수 ▲예서부문 - 송영광 김정희 배진숙 문선식 김진옥 박도영 김영일 최자범 ▲해서부문 - 정왕근 이영복 최광철 이성순 송용재 이지상 전운선 류석현 이진영 이미주 이순임 정윤자 이유헌 ▲행초서부문 - 박종식 남기열 박준혁 최숙자 박명숙 김장영 최월지 ▲서각부문 - 유경남 정복현 최기산 김정혁 최구호 최연철 최광국 ▲문인화부문 - 이지현 노동일 이자현 최정은 이성신 이양우 승미영 진정애

/김진국기자 (블로그)free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