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성숙(남구 제2선거구) 시의원이 15일 오전 10시 남구 주안 2·4동 도시재생사업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지역은 도시재정비 촉진지구 지정이후 결정고시를 앞둔 곳으로, 시는 이날 주민간담회를 통해 "이달 말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 상정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주안 2·4동 뉴타운사업은 전국 최초로 재정비촉진지구지정이 된 곳"이라며 시의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이주영기자 (블로그)leejy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