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진공사(회장 이기상)는 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영진공사는 매년 적십자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승회 사장은 "적십자회비 납부를 통해 나눔 실천의 문화가 뿌리 내리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적십자사는 적십자회비 모금실적 저조로 인해 지난달 15일부터 오는15일까지 적십자회비 추가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들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