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업계의 새로운 프로 양성 모델을 제시한 바 있는 골프종합 컨설팅 전문회사인 GMI(대표·안용태)사가 지난해 선발한 프로골퍼 지망 1·2기생들의 성공적인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제3기 지망생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26세 미만의 남자로서 싱글 수준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지정되어 있는 골프장 소속으로 숙식을 하면서 실전 라운딩과 자율 훈련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모두 10여명 정도로 연중 내내 접수한다.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GMI사무실(☎02-3463-2877)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김성운기자〉 swkim@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