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근영 기자 = 영화배우 염정아(37)가 1녀1남의 어머니가 됐다. 20일 오전 3시께 경기지역의 산부인과에서 아들(3.3㎏)을 순산했다.

2006년 12월 정형외과전문의 허일(39)씨와 결혼한 염정아는 지난해 1월 첫딸을 출산했다.

염정아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우치’에 특별출연<사진>, 7월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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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정아, 영화 '전우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