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영상미디어센터(CAMF)가 OBS 경인TV와 공동으로 '2009 포켓미디어 영상제'의 작품을 공모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신청을 받는 이 영화제는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등 주머니(포켓) 속 휴대가 가능한 모든 종류의 미디어 기기로 촬영한 동영상이 대상이다. 상영시간은 3분~5분으로 주제와 내용에는 제한이 없다. 단, 제출 포맷은 일반 DVD 플레이어에서 재생이 가능해야 한다.
작품제목과 제출자 이름, 연락처를 적어 5장의 DVD를 주안영상미디어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총 상금은 350만원으로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심사위원은 '라이터를 켜라'의 장한준 감독, '그 해 여름'의 조근식 감독,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의 김동천 촬영 감독 등이다. 문의 juancinema@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