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색다른 장르영화에 빠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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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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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롯데시네마 삼색영화제' 17일 개막
홍·청·황 섹션 스릴러·코미디물 등 상영
<악몽탐정>
'제5회 롯데시네마 삼색영화제'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예술영화전용관이 있는 인천 부평관과 일산관, 건대입구관, 대구관, 부산 센텀시티관 등 전국 5곳과 대전, 전주 등 5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장르영화축제'를 주제로 하는 이번 영화제는 '홍', '청', '황' 세 가지 섹션으로 꾸민다.

영화제 개막작으로 제32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레저베이션 로드>(감독:테리 조지)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건대입구관에서 상영된다. 뺑소니 사고로 아들을 잃은 부부와 사고를 내고 그 사실을 숨긴 채 죄책감에 시달리는 남자 이야기를 다룬 심리 스릴러물이다.

<열흘 밤의 꿈>
'홍' 섹션 주제는 '익스트림 매니아'다. 호러와 스릴러 영화를 소개한다. 올해 암스테르담 판타스틱영화제 은상을 받은 <킹 오브 더 힐>(감독:곤잘로 로페즈 갈레고)과 2006년 칸 영화제 국제평론가협회상을 수상한 <버그>(감독:윌리엄 프리드킨)를 만날 수 있다.

또 탐정 게이코가 미스터리 사건을 풀기 위해 자신이 직접 사건 속으로 뛰어든다는 <악몽탐정>(감독:츠카모토 신야)이 상영된다.

'해피 엔돌핀'을 내세우는 '청' 섹션에서는 코미디와 드라마를 선보인다. 올해 칸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던 <비 카인드 리와인드>(감독:미셸 공드리)와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국 영화 <해피 고 럭키>(감독:마이크 리)도 관객 앞에 선다. 일본 작가 '나츠메 소세키'의 원작 소설 <열흘 밤의 꿈>이 감독 열 명의 눈으로 재탄생
<하우스 오브 디>
한 <열흘 밤의 꿈>(감독:아마노 요시타카, 이치카와 곤 등), 부모를 모두 여읜 주인공 '질라이자'가 기이한 모험을 한다는 <타이드 랜드>(감독:테리 갈리암)가 준비된다.

판타지와 가족영화를 맛볼 수 있는 '황' 섹션은 <더 폴>(감독:타셈 싱)과 <이츠 어 보이 걸 씽>(감독:닉 허랜), <하우스 오브 디>(감독:데이빗 듀코브니) 등의 영화로 상을 차려 놓는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다찌마와 리>와 <짝패> 등을 만든 류승완 감독의 특별전도 열린다. 02-3470-3575

/소유리기자 (블로그)rain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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